법륜스님 기혼 여성 내 남편 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법륜스님이 기혼 여성의

고민을 들었습니다

법륜스님은 25일에 방송이 된 tvn

설특집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

나오셨는데요 이날 기혼한

여성의 고민을 들었습니다

 

해당 여성은 요즘 TV에 백종원씨가

많이 나오는데 저 사람이

내 남편이었으면 좋겠다는

고민을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무슨 덕을 쌓아야 저런 남자와

결혼을 할 수 있는것인지라고

대놓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법륜스님의 대답은 예상 밖이었습니다

쥐가 계속 쓰레기장에만

뒤지면서 음식을 찾다보면

어느날 접시에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고구마가 담겨져 있다

거기에 뭐가 들었는지 생각하지

않고 먹으면 쥐약일것이다

 

 

 

 

이어서 다 돌보는 분들이 돌봐 자기한테

쥐약이 안나타나는거고

나타면서 쥐약일것이라는

일침을 가했습니다

즉 전생에 죄를 지어서 그런게

아니라면서 상관이 없다고 했습니다

 

기혼 여성은 결혼을 한지 오래되었고

내가 2년정도 남편이랑

말을 안섞고 살고 있다고 했는데요

남편은 기러기 남편이랍니다

 

 

그는 생각에 맞벌이를 하다가

남편이 외벌이를 하게 되니

남편이 너무 힘들어 보이고

나를 그게더 힘들게 하는게 같다고

하였는데요 대화를 많이 살아와도

소용이 없다면서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어느 순간에는 모든걸

놔버린다고 하였습니다

 

 

 

 

법륜 스님은 그의 말을

자세히 듣고 생각을 전했습니다

20년간 대화를 해왔다는건

남편을 바꾸는려 했던것이고

그 남편을 이해하지 못했다는것이다

바뀌지 않으니 내맘대로

안되니깐 대화가 싫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말을 하는게 아니라 상대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이

중요하고 그게 소통이고 대화이다

그럴때 마다 남편이

보듬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감싸주면 좋겠지만

그것은 서로에게 너무 어렵다고 했는데요

 

이혼을 할게 아니라면은

일단은 자신이 먼저 나서는게

좋고 상대가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깐

조금더 안아주고

챙겨주는쪽으로 마음을 먹으면 좋겠다

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밖에서 다른 남자를

찾아보면 이남자보다

좋은 남자를 찾기가

정말 힘들것이고 막상 찾아보면

그렇게 많지 않을것이고

만만치 않을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지금 현재에서 더 좋은 해결 방안을

찾기를 바란다고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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