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확진자 3명 매화고 장곡고 휴업

경기도 시흥시 3명의 확진자 확정

경기도 시흥시에 따르면 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자 3명이 나온것에 관하여 주변 어린이집 사립유치원은 휴원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일부 고등학교 또한 휴업을 긴급하게 결정하였고 시흥지역에

따르면 어린이집 건강과 안전의 유의하여서 관내 어린이집

456곳을 16일까지 휴업을 하도록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지역 아동 센터 또한 40여곳과 돌봄 나눔터 12곳도 휴업을 하도록 하였으며 관재 총 30개 사립 유치원도 14일까지 휴업이 긴급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공립 유치원은 방학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에 휴업

명령 조치는 따로 내려진건 없습니다 맞벌이 가정이나 환경이

맞닿지 않는 어린이들 같은경우는 보호자의 동의 후에 등원이

가능 하도록 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역시 방학에 있어서 휴업하는곳은 없으며

일부 고등학교는 9일 오전 오후에 통틀어서 관내에만 확진자

3명이 나온 가운데 당국은 긴급 휴업을 결정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내 고등학교는 16곳이며 홈페이지와 공지를 통해서 졸업식을 마친 학교를 제외하고는 매화고 장곡고가 긴급하게 휴업을 하였고 매화고는 매화동에 확진자가 발생하여 개학식을 연기하여 13일까지 긴급적으로 휴업을 할것을 전달 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장곡고등학교 역시 14일까지 휴업을 연기하고 홈페이지로 긴급하게 공지를 하였으며 졸업식을 취소 하였습니다 매화동에서 확진자로 판명이된 A시 73세 여자분은 현재 분당서울대 병원에서 격리중입니다

A씨 73세 여자분과 같이 살고 있는 아들 51세 며느리 37세

부부도 이송 격리되어 검사를 받고 있으며 오후에 똑같이

확정 판정이 났습니다 이들 부부는 중국 광동성에 방문하였으며

입국 한뒤에 A씨와 생활을 같이 하였습니다

이에 보건 복지부 질병 관리 본부장은 4일 며느라가 심하게

기침을 하였던 만큼 가족내 전파가 확실시 하고 가족들의 동선을 파악하는데 급선무로 하고 있으며 감염경로와 결과가 나오는데로 즉시 밝히겠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총 26번째 환자가 나왔으며 의심환자만해도

총 960명이 넘는다고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증가되고 있는만큼

손씻기와 마스크착용 휴대용 손소독제를 꼭 가지고 다니시길

당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