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 / 2020. 2. 1. 02:18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으로 동양인 차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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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으로 인해서 인종차별까지 일어났습니다

어느 곳에나 꼭 있는 차별이 우한 폐렴으로 인해서 

증폭 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동양인 학생들의 출석을 거부 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30일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학교 원장인 로베르토 줄리아니는 각 교수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조치를 하기위해서

아시아계 학생들은 출석을 거부해라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폐렴 걸린사람 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접촉이 된사람이 기준이

아닙니다 단지 동양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요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로베르토 줄리아니의

메일 내용에는 검진을 통과한 사람만 출석을

허용 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일부 교수들은 인종 차별이 될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는데요

현재 중국은 물론이고 미국 유럽까지도

많이 퍼진 만큼

적절한 대처를 한것이 맞다는

교수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중국인 학생은 수업에 참석을

해야만 하고 검진을 받을때까지

내가 할 수 있는 과제들을 못할것 같다면서

무릎을 꿇고 부탁을 했는데요

그래도 학교측은 완강히 거부 하였습니다

 

한편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같은 경우에는

1566년 학교가 처음 개교를 하고

언 500년 가까이 역사를 가진 전통적인 학교입니다

 

 

현재 1355명이 재학중이고 81명이 동양인 입니다

한국 학생 또한 33명으로

동양인중에서는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 합니다

 

 

 

현재 이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각국 SNS에는 비난의 글과

학교측에 항의를 내비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적절한 대처 적절한 대응

그 기준은 어디까지인것이고

우한 폐렴으로 인한 안타까운

현상들은 점점 증폭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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