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 / 2020. 1. 16. 02:12

이국종 교수 "배에 타고 싶다" 떠나고 싶은 심정 ?

아주대학교 의료원장이

이국종 교수에게

욕설을 퍼부었던 녹취를

공개한뒤에 논란이

거세졌는데요

 

당시 15일에 이국종 교수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수는 해군 순항 훈련을

마치고 귀국을 한뒤에

인터뷰에서 바다에

있을때가 좋았으며

10M 파도를 차라리

맞는게 낫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후 계획에 대해서는

숨어 지내고 싶다면서

부정적인 말을 이어갔습니다

외상센터의 병실이 많이

부족한데도 아주대에서는

 

외면을 하였고 내부 공사로

전체적으로 병실이

부족 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에 이국종 교수는

매번 병실은 주지 않았다 무슨

거짓말을 하냐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정말 미친듯이

밀어 붙였는데도

이제는 안되겠다면서

포기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의료원장은 당시 이XX야

 

욕설하는 녹음 파일이

순식간에 퍼졌으며

외상센터의 운영에서

의료원장과 마찰이 있는것으로

또 논란이 되었습니다

 

 

 

아주대 측에서 이국종 교수가

이야기를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다시 발표하겠다는

이야기를 내놓았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의사로써

그리고 사명감으로써

 

 

최선을 다하고 정말 의사로써

목숨을 거는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분이지만 이렇게

안타까운 일을 연속적으로

접한다는건 있을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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