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결말 해피엔딩 과 새드엔딩

사랑의 불시착 결국 해피엔딩과 새드엔딩

사랑의 불시착이 2월 17일로 종방연을 했습니다 많은 사랑과 받을만큼 그 후유증 또한 오래 갈것 같은데요 손예진씨와 현빈씨와 그 케미는 아마도 드라마를 넘어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게끔 하는 로맨스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스위스에서 2주일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열린 결말이 아닌 닫힌 결말을 맞이 했는데요 닫힌 결말일줄 알고 조마조마하면서 영상을 봤었는데 다행히도 닫힌 결말이여서 잠은 잘올것 같습니다

현빈은 이날 북으로 송환 되면서 두사람은 슬픈 이별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부터 1년후에 윤세리의 생일날에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던 도중에 현빈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에델 바이스가 그 꽃이 피는 나라에서 만나자고 .. 

언젠가는 운명이라면 꼭 다시 만날수 있을거라고 희망을 남겼는데요 이후 윤세리는 스위스를 왔다갔다하면서 사회 공헌 사업을 하였습니다 리정혁 역시 제대한후에 피아니스트로 변하였고 그렇게 두사람은 스위스에서 만날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에게 다가오는 애델바이스는 꽃 중에 꽃이었습니다

한편 구단 커플은 새드엔딩을 맞이 했습니다 구승준은 서단을 구하러 갔다가 괴한들에게 피습을 당하고 총상을 입으며 구급차에 실려갔습니다 서단은 나한테 그랬잖아 멀쩡한 모습으로 오면 한번더 기회를 달라고 하지 않았냐고 당신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는데 당신이 올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단 말이야 라고 마음 찢어지듯이 이야기를 했는데요

나 기뻤다고 당신이 그렇게 말해줘서 기뻤다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구승준은 서단에게 사랑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구승준은 나 였냐 라면 이였냐 라고 물은뒤 서단은 너라고 이야기하며 그 이후 구승준은 알았어 라고 말한뒤에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해피엔딩 안에는 새드엔딩까지 있어서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했던것 같습니다 너무 슬펐어요 이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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