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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배에 타고 싶다" 떠나고 싶은 심정 ?
아주대학교 의료원장이 이국종 교수에게 욕설을 퍼부었던 녹취를 공개한뒤에 논란이 거세졌는데요 당시 15일에 이국종 교수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수는 해군 순항 훈련을 마치고 귀국을 한뒤에 인터뷰에서 바다에 있을때가 좋았으며 10M 파도를 차라리 맞는게 낫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후 계획에 대해서는 숨어 지내고 싶다면서 부정적인 말을 이어갔습니다 외상센터의 병실이 많이 부족한데도 아주대에서는 외면을 하였고 내부 공사로 전체적으로 병실이 부족 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에 이국종 교수는 매번 병실은 주지 않았다 무슨 거짓말을 하냐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정말 미친듯이 밀어 붙였는데도 이제는 안되겠다면서 포기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의료원장은 당시 이XX야 욕설하는 녹음 파일이 순식간에 퍼졌으며 외상센터의 운영에서 의료..
2020. 1. 16.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