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 / 2020. 2. 16. 21:44

임현주 아나운서 시리즈M 악플

임현주 아나운서 



MBC의 임현주 아나운서 상의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것에 대한 악플을 소신껏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한바 있는데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13일에 방송이 되었던 MBC 다큐멘터리 시리즈M을 통해서 속옷을 입지 않고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하는 모습을 공개 했습니다




또 방송 이후에 임현주 아나운서는 챌린지에 참여한 소감을 인스타그램에도 올렸는데요 반응은 많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가 속옷을 입고 안입고를 떠나서 생방송이고 국민이 보는데에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건냐 또는 그거는 개인 사생활인데 뭐가 어떠냐 여기가 북한이냐 등등 반응들은 서로 달랐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의 댓글을 보면서 라고 시작한 임현주 아나운서 이야기들은 속옷을 안입는 챌린지로 통해서 방송에서는 한정된 시간으로 전하지 못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하면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글을 다시 남겼는데요




사실 임현주 아나운서도 많은 생각들을 전달을 하려고 했으나 전달을 하지 못한 이유도 있었을겁니다 속옷을 안입는것 선택이라는건 당연하지만 하루 종일 경험하는것은 다른 차원이었으며 방송을 통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역할이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방송에서도 이게 좋은것인지 아닌지 어떠한 결론은 내지 않았고



하지만 궁금한거 딱 하나가 속옷을 꼭 입어야만 하는가에 대한 실험을 해보는것이 목적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내가 원치 않으면 안해도 되는것인데 이게 용기가 필요한 일이구나 라고 이게 당연해 보이는 결론이라면서 소신껏 이야기를 했는데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아직까지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털어놨는데요 불편하다면 스스로 선택하고 자유로워 질수 있어야 되는 인식의 변화와 용기 서로의 선택과 존중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강조 했는데요 속옷으로 방송 하던날에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겉으로 티가 나지도 않았고 결국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그 이유도 덧붙였습니다



뭐든 시작이 어렵고 공감과 변화는 서서히 라며 소감을 마무리 했는데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아무래도 공인인만큼 민감한 소재를 너무 급하게 내세우지 않았나 하는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임현주 아나운서가 정말 맞다고 생각이 되는 당연한것이 아니게 되는 지금 사회에서는 그 아닌것에 대한 철저한 변화와 대응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큰 재앙이 올수도 있다는것에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2020/02/16 - [이런 의미가 있어 ?] - 정지소 기생충 시상식


2020/02/16 - [이런 의미가 있어 ?] -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해피엔딩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